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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주 3일차 나눔

메시지 47: 어린양-하나님께서 성안에 있는 보좌에 계심


도입

이번 메시지에서 형제님은 개요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믿는 이가 작은 새 예루살렘이어야 하고, 모든 지방 교회가 새 예루살렘의 축소판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의 중심에는 보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 예루살렘이 되려면 우리 존재의 중심에도 보좌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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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과 가정생활과 결혼 생활과 직장 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중심은 반드시 하나님의 보좌여야 합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머리의 권위에 반드시 복종되어야 합니다."

계 22:1 —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계 22:3-5 — 더 이상 저주가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성안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노예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고,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등불과 햇빛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빛을 비추실 것이고,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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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존재 안에서 그분을 즉위시킬 때, 생명수가 우리 안에서 흐르고, 생명나무가 우리 안에서 자랍니다. 그때 우리의 봉사는 누림이 되고,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얼굴을 보며, 그분의 빛 비춤을 받고, 그분과 함께 왕으로서 다스리게 됩니다.


본론

개요 I항에서는 보좌가 무엇인지를 봅니다 — 하나님과 어린양의 한 보좌이며, 거기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II항에서는 이 보좌가 우리 생활의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III항에서는 어떻게 보좌의 다스림 아래 있을 수 있는가를 에스겔서 1장을 통해 봅니다.

III. 에스겔서 1장은 우리의 영적인 체험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 맑은 하늘과 그 위에 있는 보좌를 갖는 것임을 계시한다. 이러한 지점에 이르는 것은 우리가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으뜸의 지위를 드리며 하나님의 권위와 행정에 완전히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겔 1:22, 26.

겔 1:22 — 생물의 머리 위로는 창공의 모양이 있었는데, 마치 두려운 수정 같고, 그들의 머리 위로 펼쳐져 있었다.

겔 1:26 —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위에는 보좌의 모양이 있었는데, 마치 청옥 모습 같았다. 보좌의 모양 위에는 사람 같은 모습을 지니신 분께서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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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1장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깊은 장입니다.


A ~ C: 전제 조건

A.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는 영적인 하늘은 수정처럼 맑다 — 경외감이 들 만큼 맑아야 한다

네 생물의 머리 위에 있는 영적인 하늘은 수정처럼 맑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맑은 정도가 아닙니다. 원문에서 "두려운 수정"이라고 하는데, 이 "두려운"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맑다는 뜻입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이곳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라고 외친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조금이라도 흐린 것이 아니라, 경외감이 들 만큼 철저하게 맑아야 합니다.


B.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우리 서로 사이에 가로막힌 것이 아무것도 없다 — 철저하고 투명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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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아무것도 사이에 없게 하소서(nothing between)"

주님과 나 사이에도, 형제와 나 사이에도 아무것도 가로막힌 것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그리고 서로 간에 철저하고도 투명한 교통을 나눕니다.

녹취 — 간증

한 지방에서 주님의 상을 취할 때, 한 형제가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서 다른 형제에게 "형제,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한 뒤, 자리로 돌아와 떡과 잔을 취했습니다. 그 형제는 그 형제와의 사이에 맑은 하늘을 갖고 싶었던 것입니다.


C.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하여 거리낌 없는 순수한 양심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 하늘의 이야기는 양심의 이야기

맑은 하늘을 유지하려면 거리낌 없는 순수한 양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하늘의 이야기는 우리의 양심의 이야기입니다.

행 24:16 — 이 때문에 나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하여 항상 거리낌 없는 양심을 간직하려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D: 핵심 — 보좌를 만지는 것

D. 보좌는 그리스도의 다스리시는 임재이다 — 임재는 우리의 영 안에서 만진다

보좌는 사물이 아닙니다. 보좌는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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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직 한 가지만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의 임재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있으면 모든 것이 있고,
주님의 임재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주님의 보좌는 셋째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 안에도 있습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바로 그 주님이 지금 우리의 영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에도 계시면서 동시에 우리 안에도 계십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하나님의 집 곧 하나님의 처소인 벧엘은 하늘의 문인데, 이 벧엘에서 그리스도는 땅을 하늘과 연결하고 하늘을 땅으로 이끄는 사다리이십니다.

창 28:12 — 야곱은 꿈을 꾸었다. 꿈에 보니 땅 위에 사다리가 세워져 있는데,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사다리 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창 28:16-17 — 야곱이 잠에서 깨어나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분명히 이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몰랐구나.' 그가 두려워하며 말하였다. '이곳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이구나.'

요 1:51 —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처소가 있는 곳이기에, 우리의 영이 하늘의 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돌이킬 때마다 하늘의 문을 통과해 들어가, 사다리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은혜의 보좌를 만집니다.

녹취

"성도들이여, 하늘에 가기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이 하늘의 문입니다.
영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것입니다."


결론

맑은 하늘(A)과 가로막힌 것 없음(B)과 깨끗한 양심(C)은 전제입니다. 그러나 핵심은 보좌를 만지는 것(D)입니다.

우리가 영으로 돌이켜 그분의 다스리시는 임재 아래로 들어갈 때, 도입에서 본 계시록 22장의 모든 것이 우리의 체험이 됩니다 — 생명수가 흐르고, 생명나무가 자라고,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얼굴을 보고, 빛 비춤을 받고, 그분과 함께 다스립니다.

이것이 보좌를 만지는 것이며, 이것이 그분의 다스리시는 임재입니다.